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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나름 커피 애호가로 여러 나라의 커피를 마셔봤지만 역시 커피는 아프리카쪽이 맛있는거 같아요!!
특히 케냐, 탄자니아, 에티오피아는 가지고 있는 색깔들이 분명하게 나타나 내가 원하는 기호에 맞춰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오늘은 커피의 황제라고 불리는 케냐를 마셨는데요, 너무 놀랐습니다.
다른곳에서도 많은 케냐를 사서 마셔봤지만 날카롭지 않고 조화로운 산미. 풍부한 바디감 등등 여기처럼 완벽한 케냐는 처음먹어봅니다....
케냐의 정석같은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오늘은 맛있는커피를 왕처럼 먹고싶어 아끼던 커피잔을 꺼내 분위기를 잡아봤네요^^
여러분들도 고민하지 마시고 케냐 탄자니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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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캅카와
작성일 2022-03-03 1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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